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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합

2. 생산지역

3. 가공방식

4. 등급


이렇게 4가지방법으로 종류와 분류를 해볼꺼야


일단 배합부터 갈깨


스트레이트(straight) - 한종류의 찻잎으로 만든 홍차

블렌딩(blanded) - 두종류 이상의 찻잎을 배합해서 만든 홍차

가향차 - 향이 첨가된 홍차야

이렇게 3종류로 분류가 되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로 유명한 차는 다즐링, 닐기리, 아삼, 우바, 딤불라, 누와라엘리야, 키먼, 립상소종, 윤난이 있어

다즐링 : 홍차의 샴페인으로 불려 수확하는 시기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아이야 참고로 3대 홍차(기문,우바,다즐링)중 하나야~
            향은 와인향이 나 (참고로 이 아이는 따로 등급이 있어~)
아삼 : 인도의 아삼지역에서 나오는 아이야 (홍차역사편에서 언급했음) 아삼의 향은 장미향이 나 아삼은 밀크티로 해도 좋아
닐기리 : 인도의 남부지방에 생산되는 차로깔끔하고 산뜻한 맛이 좋아
우바 : 일단 이야이도 3대홍차중 하나야
         고산지대에서 생산되고 맛이나 향은......
         고도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저 박하향이 돌때도 있고 장미향이 돌때도 있고 뭐... 맛과 향은 생산된 위치에 따라 다르다는거지! 
딤블라 : 홍차의 맛과 향이 부드러운게 큰 특징이야
누와라엘리야 : 1,800m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특이한 차야 맛은 부드러운 맛이 있고 향이 강해서 우유나 래몬을 첨가해도
                    맛과 향이 묻히는 경우가 잘 없더라 하더라구.
키먼(다른말로 기문홍차) : 상하이 부근(기문현)에서 생산되며 와인향풍기는게 특징이야 물론 이아이도 3대 홍차~
정상소종 :  향은 짙은 훈연향이 나 생산지역은 복건성에서 나 (홍차 역사편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 
운난 : 운난지방에서 생산되 맛은 부드러워 이건 나도 아직 못마셔봐서 설명이 힘들네.
 



(위의 사진은 스트레이트 티의 실론차야)
사진으로 보면 차가 하나의 차로 배합되있는게 보일꺼야


 -블렌딩차-
블렌딩된 차로 유명한건 얼그레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오렌지 페코등등 많은 차들이 있어
참고로 블렌딩차들은 스트레이트 차+ ??? 라고 생각하면 편해
그땜에 블렌딩차는 마음만 먹으면 자기가 만들수도 있다는거!
그러기 때문에  배합을 얼마나 했는가 또는 무엇을 배합했는가에 차이로 맛과 향이 달라저

얼그레이 : 베르가모향이 강해 그래서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을 못해 ㅠㅠ
잉그리쉬 블랙퍼스트 : 맛이 강하고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밀크티로 딱맞아
오렌지페코 : 약한 쓴맛과 단맛이 공존해 재밌는건 홍차 등급에도 오렌지 페코가 나와
로열 블렌드 : 영국 왕실에 납품 브렌드라는 뜻이야 이아이는 밀크티로 좋아
아이리쉬 브랙퍼스트 : 아삼을 베이스로 블렌딩한 차로 맛과 향이 강렬하다는게 특징이야
모닝 : 카페인이 많은 밀크티용의 횽차야(홍차마시는 시간대가 7가지가 있어 그중 bad tea 라고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차가 있어 그게            이차가 나온 베이스야 참고로 포숑사의 대표 차라는거~)
차이나티 : 딱 들어봐도 중국이지? 립상소종이랑 기문홍차를 블렌딩한 차야 맛은 솔잎향이 나
레시아 캐러반 : 중국차에 인도차가 섞여있어 와인향이 나는게 특징이지
레이디 그레이 :  중국차에 오렌지향이 들어간거야 (트라이닝사.)
프린스 오브 웨일즈 : 우롱차랑 홍차의 조합 (홍차는 무족건 홍차랑 배합한다는 편견 ㄴ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야(트라이닝사)
잉글리쉬 티 넘버원 : 브랜드 홍차에 베르가못 오일을 입혔지 그래서 맛은 베르가모향이 나
                           어떻게 보면 얼그레이랑 비슷한 아이지(아마드사)
파더즈 티 : 아삼을 베이스로 제작되는 차야 장미향이 나는게 특징이지


 

(위의 사진은 얼그레이야 중간중간에 갈색이 보이지? 2개이상의 다른게 들어가)



-가향차-
말그대로 과일이나 항신료가 들어가면 되는 차라 무궁무진하게 많아


 

(위의 사진은 오x록사의 레드파파야 블랙티야 말린 과일이 보이지? 저게 다 파파야ㅋ)
ps. 사진보고 주문하지마라... 실상은 진짜 쪼매준다...
pss. 그래도 한번이상은 마셔볼 가치가 있는 차다 저거 마시면 성난 화도 내려간다(나는 그랬어,,,ㅠㅠ)

-생산지역-
생산지역으로 분류를 해볼깨


 

(그림을 보면서 참고해)
-중국-
정산소종, 운남홍차, 기문홍차가 있어(설명은 위에서 다했으니 페스)

-인도 및 스리랑카-
아삼, 실론, 다즐링, 닐기리가 있어
실론(스리랑카) :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차들은 전부 실론이라고 불러 실론안에서 우바 딤불라 누와라엘리야등 나누어저

-기타-
케냐홍차, 네팔홍차, 인도네시아 홍차 : 그냥 있다는걸만 알아둬 그래도 ㄱㅊ


-가공방식-
가공방식으로 이번에 홍차를 분류를 할꺼야
가공방식에 따라 차를 마시는 방법이랑 용도가 달라져 그러니 정말 차에 애정이 있다면 따지고 마시는걸 추천해.
(아 물론 이런거 일일이 따지면 머리아프고 멸시할지도 몰라 그러니 처음에 그냥 마셔 마시다 보면 어느게 좀더 고급스런 맛을 찾게 될꺼야 그때 따지면 되)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아까 실론차 사진 기억하지? 찻잎으로 구별하면 이건 홀리프야)
-홀리프 : 찻잎을 자르지 않은 그대로의 상태 만약 홀리프의 잎차로 우리시 2~3분을 추천(연수기준!)


 
(좀 심하게 많이 잘렸는데 이정도면 브로큰이야)
-브로큰 :  찻잎을 잘랐어(가늘게 말아서) 중요한건 이안에서도 등급이 나누어저
             BOP - 브로큰 오렌지 페코
             BP - 브로큰 페코
             이건 다음 밑에 등급으로 나눈걸 보면 이해가 될꺼야 


 

(패닝으로 되면 잘게 잘려저 있지 이정도크기면 이제 티백으로 들어가 거의)
-패닝 : 잘게 잘랐어 그렇다고 먼지수준으로 자른건 아니야 브로큰 보다는 크게 패닝더스트 보자는 작게야
-패닝 더스트 : 가루로 만들어 버린 상태야 먼지수준이지 거의(비유하자면,,,)


 
(위 사진이 CTC공법으로 만든 차야)
-CTC : Crush(짓이김), Tear(찢어짐), Curl(비틀림) 의약자로 이공법 덕분에 홍차가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됬어 

           잘게 자른 찻잎을 둥글게 뭉쳐만들었지

 이렇게 5가지로 나누어저

홀리프 브로큰의 경우 우리는 시간이 달라 홀리프는 내가 생각할때는 연수로 2~3분이면 홀리프는 적당 브로큰은 1~2분 사이
패닝은 30~1분 사이 패닝더스트 : 30초 안에 우리면 된다고 생각해(뭐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도 되~)
패닝밑으로는 티백으로 많이 사용되고 CTC경우 밀크티로 만이 사람들이 이용해 마셔

마지막으로 등급


 

사진 참고해
FOP : 가장 어린잎으로 만들 찻잎 (고급이야) 
OP :  아까 위에서 오렌지 페코는 등급으로 불린다고 한거 기억하지? ㅇㅇ 이거 말하는거야 2번째로 좋아 아직까진 풋풋한 맛이 있어
P :  이아이 부터 질이 떨어저 어린잎의 함량이 많이 떨어지거든... 
PS :  이제부터 떫은맛이 강해저 수색이 진한게 특징이지
S : 거친잎이 특징이며 대량생산에 많이 사용되 잎이 굵다는게 가장큰 특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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