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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요즘 입맛 없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오삼불고기를 알아보자.


일단 필요한 재료는 이름대로 오징어 삼겹살이 주된 재료가 되겠다. 3일전에 먹고남은 삼겹살(500g) 오징어 두마리 그리고 집에 있는 남는 채소를 이용하도록하자. 그래야 엄마한테 눈치 덜보이지..

그리고 양념할 재료는 고추장 4밥수저 고추가루 2밥수저 맛술(소주로 대체가능)3밥수저 그리고 설탕1밥수저 마늘 반밥수저 그리고 후추가 되겠다.



 

 


 나는 집에 있는 야채는 양파 양배추 팽이버섯 당근이 있더라 그래서 이것들을 넣었다.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는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된다.

난 매운거 먹으면 다음날 아침 똥꼬에서 빨갱이 폭동일어나서 두개만 넣었다.

오징어는 마트 수산코너 가서 손질해달라고 하면 손질해준다. 집에와서 한번 더 씻어주는걸 추천한다.  오징어 다리에 빨판이 있으면 식감이 떨어지니까 빡빡 씻도록하자.


 

일단 삼겹살을 적당한 크기로 민주화시킨다. 나는 고기를 크게 썰어먹는걸 좋아해서 크게 크게 썰었다. 파오후 식성 ㅍㅌㅊ?


 

그리고 오징어는 보기 좋게 썰어 시켜준다. 혹시 이쁜 모양의 오징어를 먹고 싶다면 수산물코너 아저씨한테 오징어 배는 따지 말아달라고 말하자. 그리고 주의해야할게 여름이라 수산물이 쉽게 상하니까 장을 보고 잽싸게 들어오도록 하자. 안그러면 아다떼기전에 보징어냄새가 뭔지 알게 될꺼다.


 

야채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고


 


 


일단 삼겹살만 볶아주다가 적당히 익었다 싶었을때 마늘 오징어 후추를 넣어준다. 이때 소주나 맛술이 있다면 한수저만 넣어주자. 

나는 고기가 두꺼워서 5분정도 볶다가 재료 넣었다.


 

 


 

오징어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다가 고추장 4 고추가루 2 맛술(소주)2 설탕1을 넣어준뒤 볶아주자


 

고기와 오징어에 양념이 잘 묻은거 같으면 그때 야채를 넣어주자.  맛나 보여서 이때 1/4를 먹어부렸다..




그리고 그릇에 담아주고 깨를 뿌려주자.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은법이니까! 비주얼 꺄~!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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