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테마파크(레고랜드) 알아보자

 테마파크(Theme Park) : 계획된 특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그 주제와 연속성을 가지는 환경, 놀이시설,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구성함으로써

                                             방문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비일상적인 레저공간

 

 

 많은 사람들이 어린시절 익숙하게 가지고 놀았던 블럭놀이

 그 중에서도 레고(Lego)를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 <레고랜드>가 2017年 4月  일본 나고야 미나토구에 정식 오픈했다.

 

 기존 다른 테마파크들과 달리 레고랜드만이 갖는 특징은

 ①놀이기구 외에도 레고를 갖고 놀수 있는 공간이 있고 ②대규모 야외형 시설을 갖추었으며  ③수동적으로 즐기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만지고, 놀고,

 배울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렇다면 새롭게 오픈한 일본 나고야의  <레고랜드>는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까?

 

 

 한편, 일본에서는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별, 규모별에 따라 테마파크의 실적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각 테마파크들이 부진한 실적으로 고전하는 가운데, 남들과 다른 이색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있다고 하니 ..

 그 곳은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에 위치한  <하우스텐보스>이다.

 

 오픈 후 18년간 적자를 이어가다 결국 파산 ..

 

 2010년 HIS그룹 산하에 편입된 <하우스텐보스>는 연간 200가지에 달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벤트로 중무장하고,

 이색적인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하우스텐보스의 고객들을 매료시키는 그 힘은 도대체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잘알고 있는 테마파크들  중

 

 ① <디즈니랜드>는 전세계에 총 5개 (노랑깃발)  ②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전세계에 총 4개 (초록깃발)

 

그리고 마지막으로 ③ <레고랜드>는 이번 개장하는 일본 나고야를 포함해 전세계에 총 8개가 있다. (현재는 개장함)

 

 

 이번 레고랜드 개장으로 일본은 <동경 디즈니랜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나고야 레고랜드 재팬>

 세계 3대 테마파크를 자국에 유치함으로서 명실상부 테마파크의 제국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테마파크의 새로운 진화 !! 일본의「테마파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자료의 일부는 도쿄 티비에서 방영하는 시사, 경제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것이니 이점 참고해 줬으면 좋겠어

  (상당히 유익하고, 배울점이 많은 방송이라고 생각해)

 

 

 워밍업은 여기까지 하고 !!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목차부터 살펴 보도록 하자

 

 

  

 테마파크의 새로운 진화 !! 일본의「테마파크」   

 

 

 InDex (목차)

 

 1. 일본 나고야의 레고랜드(LegoLand)

 2. 일본 나가사키의 하우스텐보스(Huistenbosch)

 3. 한국의 현실 및 시사점

 4. 종합 및 결론

         

 

 어떤 흐름으로 이야기가 진행 될지 조금은 이해 되겠지?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 속으로 같이 들어가 보도록 하자

 

 

 

  - 테마파크의 새로운 진화 !! 일본의「테마파크」- 

  1. 일본 나고야의「레고랜드」(LegoLand)

 

 

 

  2017年 3月 1日

 

 일본 나고야시 미나토구에는 <레고랜드 재팬>이 정식개장을 앞두고 임시개장(Pre-Open)을 하였다.

 

 

 

 임시개장임에도 불구하고 소식을 들은 많은 방문객들이 줄을 길게 서고 있다

 

 

 

 레고랜드 재팬을 만들기 위해 투입된 블록(Block)만 약 1만점 이상

 

 

 

 이번 레고랜드 재팬을 만드는데 있어서 1등 공신인 오퍼레이션 디렉터 : <나츠야마> (59세)

 

 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전 간부로 고령의 나이를 앞두고, 다시 한번 힘을 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뛰어 들었다고 한다.

 

 

 『 레고랜드는 고객들 스스로 레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이 다른 테마파크와 다르다 』라고 말한다.

 

 

 

이 곳은 덴마크 빌룬드에 위치한 레고그룹 본사

 

 『 제 이름이 뭐냐구요? 제 이름은 레고 몸통에 있어요 』

 

  이 곳에서는 흔히 사용하는 종이명함 대신 레고를 명함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레고그룹은 1968년 덴마크 빌룬드에 개업했다.

 

 

 단순히 블록을 이용한 장난감 같지만, 레고는 다양한 창의력과 재미를 동반하며 전세계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0년대, 아날로그 시대를 풍미하던 레고도 어느덧 비디오게임, 인터넷 게임에 밀려 각 가정집 창고 및 침대 밑으로 사라졌다.

 

 

 

 엄청난 적자를 내며 파산위기 까지 갔던 레고그룹은 레고라는 본질에서 벗어난 사업은 과감히 접고,

 레고블록 이라는 본질을 되찾으며 다시 새롭게 비상하였다.

 

 그리하여 현재 전세계 140여개 국가 이상에서 판매를 하며, 매출액(매상고)이 연간 약 6조원 가량 되는 그룹으로 성장하였다.

 

 

 오늘 인터뷰를 위해 레고그룹의 모회사인 키르크비(Kirkbi)의 <예르겐 비그 크누스토로프> CEO가 나와 주었다.

 

 

『 레고는 오랫동안 일본에서 인기 있었고 그에따라 레고랜드를 일본에 만드는것은 당연한 선택입니다.

      레고랜드는 일본분들에게 전례가 없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CEO

 

 

 

2016년 10월 하순

 

 레고랜드 재팬

 

 

 

10月 하순 이지만 아직도 한낮 공사장의 무더위는 가시지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오픈일이 얼마 안남은 시점이기에 공사는 계속되고 있다.

 

 

 또한 이번 레고랜드에서 일할 직원 1기생 120명을 새로 채용했다고 한다.

 

 

『 손님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한 여직원

 

 

 

 

 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레고랜드에서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이전을 위해 <고바야시 아야카 > (23세) 를 미국 캘리포니아 레고랜드로 파견 보냈다.

 

 

 

 『 해외파견에 오고 싶었던 동료 직원들이 많았어요. 미국 레고랜드의 기술력을 배우고, 이를 일본에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기 때문에

     엄청난 압박과 책임감을 갖고 있어요 』

 

 『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이나 해외에서 온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일본만의 테마파크를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그녀는 말한다.

 

 

일본 교토의 명소인 기요미즈데라 모형을 만들기 위해 약 13만개의 블록을 사용 했다고 한다.

 

 Q.  일본의 건축물을 모형으로 만들기 어렵나요?  라는 질문에

 

 A.『 지붕이 너무 어렵네요. 변형(곡선)이 있어서 그런지 어려워요 』라고 말하는 해외 기술자들

 

 

 

 또한 수족관에 전시할 전세계 희귀종 어류들도 속속 들여왔다

 

 

 어느덧 2017年 3月 1日 

 

 임시개장일이 다가왔다. (Pre-Open)

 

 

『 방문객분들 모두 즐거워해서 기분이 좋네요. 레고랜드에서 일하는 프로패셔널로 노력해 가고 싶습니다 』 라고 말하는 아야카씨

 

 

 이번 레고를 이용한 미니랜드를 만들기 위해 사용한 블록만 1천만개 이상 이라고 한다.

 

 

 

 『 너무 멋있어요. 또 오고 싶네요 』라고 말하는 한 방문객

 

 

 2017年 4月 1日

 

 나고야에 위치한 레고랜드 재팬은 정식오픈을 했다. (현재 정상 운영중)

 

 『 이 날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손님들의 미소가 저에게는 힘인데, 손님들이 기뻐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라고 말하는 나츠야마씨

 

 

 

방송 이후 일본 레고랜드 재팬은 현재까지는 순항중이라고 해

 

 특히나 일본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에 비해 관광지로서 다소 열세한 나고야시 입장에서는

 이번 레고랜드 오픈으로 나고야가 새로운 관광도시로 급부상 하기를 기대하고 있어

 

 현재 강원도 춘천에 레고랜드를 준비중인 우리나라로서도 일본의 레고랜드 흥행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야

 

 다만 나고야 레고랜드가 지속적으로 흥행해 나갈지, 실패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

 

 

 

 - 테마파크의 새로운 진화 !! 일본의「테마파크」- 

  2. 일본 나가사키의「하우스텐보스」(Huistenbosch)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어로 '숲속의 집' 이라는 뜻으로

 17세기 네덜란드의 왕궁과 거리를 재현하여 '일본속의 네덜란드' 라고 불린다.

 

 나가사키현 사세보에 위치한 <하우스텐보스>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로 일본 자국민들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테마파크이다.

 

 그 중에서도 꽃의왕국, 빛의왕국, 헨나호텔(이상한 호텔)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하우스텐보스는 처음부터 잘나갔던건 아니다.

 

 1992년 개장후 18년간 적자를 이어가다 결국 파산을 거쳐 2010년 HIS그룹* 산하에 들어갔다.

 

 

 18년간 이어온 적자를 불과 1년만에 흑자로 만든 비결은 무엇일까?

 

 

 *설명) HIS그룹은 1980년에 설립되었으며 일본 JTB그룹에 이어 일본 여행레저업계 2위인 종합여행사이다.

             일본 교리쓰증권, 몽골 AG은행, 워터마크호텔, 큐슈산업교통 등 10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이다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에 위치한 <하우스텐보스>

 

 

『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것들이 많네요. 대부분 처음 본것들 이에요 』라고 말하는 방문객

 

 

 호탕하게 웃고 있는 이분이 바로 하우스텐보스의 사장 : <사다와 히데오> (66세)

 

 

 일본인들은 자수성가형 기업가를 존경하는 문화가 큰데, 일본 자수성가 벤처기업 3대 천왕을 뽑자면

 

 ① IT업계 거물이자 소프트뱅크 회장인 <손 마사요시(손정의)>  ② 인재파견과 농업기업을 운영하는 파소나그룹의 회장인 <난부 야스유키> 

 그리고 마지막으로 ③ 가격 파괴형 항공권 판매회사를 세운 HIS그룹 <사다와 히데오> 회장이다.

 

 

하우스텐보스에서는 연간 약 200종류의 새로운 이벤트와 어트랙션(놀이기구)를 출시한다고 한다.

 

『 동경디즈니랜드와 오사카USJ를 비슷하게 흉내내거나 따라하지 않고, 새로운 어트랙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야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장

 

  결국 하우스텐보스에서만 느끼고 경험할 수 있어야 하며, 남들과 다른 차별만이 곧 생존전략이라는 말이다.

 

 

 

 이번 새로운 어트랙션을 준비중인 책임자 : <나카히라 > (37세)

 

 

 

 그는 나가사키현 출신으로 도쿄대 공대를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중퇴하고 바로 하우스텐보스에 입사했다고 한다.

 

 

 

 『 나가사키 주민들의 1인당 GDP는 일본 전국에서 아래에서 2번째였다. 헌데 하우스텐보스의 매출이 10배가 상승하면 나가사키현의 GDP가 10% 상승한다 』

  라고 말하는 나카히라 씨

 

 그의 눈빛과 말투에서 고향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진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어트랙션은 바로 <드론 레이스>

 

 

 하우스텐보스에서는 방문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여 5점 중 4점 이하인 이벤트와 어트랙션은 폐지시킨다고 한다.

 

 

드론 레이스는 전체 5점 중 4.59점을 받아 방문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또한 스릴러시티에 있는 새롭게 만든 어트랙션인  <VR관>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이용해 VR 영상을 미리 촬영해 둔다.

 

 

(왼쪽) VR기기를 착용한 고객들의 현재 상태, (오른쪽) 고객들에게 보이는 VR화면

 

 

 이렇게 VR기기를 착용하여 영상을 심취하여 보다가 .. 어느덧 갑자기

 

『 으 .. 흐흐흐 』하며 귀신이 튀어 나온다

 

『 꺄 ~~ 아아아아아 !!!  너무 무서웠어요  』 라고 말하는 여성 고객

 

 

 

이 밖에도 다양한 VR체험관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 하우스텐보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다른곳과 다르다' , '여기 밖에 없다' 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온리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 』

   라고 말하는 나카히라씨

 

 

 

 현재 하우스텐보스는 나가사키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면서 ①동경 디즈니랜드  ②오사카 USJ를 비롯하여 일본의 3대 테마파크 중 하나로

 불리고 있어.

 

 특히나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와 새로운 어트랙션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함에 따라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많이 기대되는 부분이야 

 

 

 

 - 테마파크의 새로운 진화 !! 일본의「테마파크」- 

  3. 한국의 현실 및 시사점

 

 

 

 춘천 레고랜드 개발사업은 일본 나고야 레고랜드에 비해 몇년이나 앞서 계획되었지만, 2017년 현재 제대로 된 첫삽 조차 뜨지 못한 상황이야

 

 레고랜드 공사와 둘러싼 고위공직자들의 횡령 문제, 공사비 관련 시공사와의 다툼, 공사비를 비롯한 재원 조달의 문제 등이 겹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

 

 

 

 또한 공사 과정에서 다량의 고인돌과 토기, 석기 등의 문화재들이 발견되면서

 공사 일정이 차일피일 연기되고 있어.  완전 첩첩산중인거지

 

 강원도와 춘천시에서는 레고랜드 개발사업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속 가능할지 상당 부분 의문이 많이 드는게 현실이야

 

 

 테마파크는 한번 자리 잡게되면 인근지역 고용창출 및 세수증대,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일본에 비해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업진행 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하니 안타까운 현실이야

 

 

 

- 테마파크의 새로운 진화 !! 일본의「테마파크」- 

  4. 종합 및 결론

 

 

 도시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인 시대에 있어서 앞선 일본의 사례들이 결코 간과할수 없는 사례라고 생각들어

 

 특히나 저출산, 고령화로 일본 지방의 도시경쟁력이 급속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각 지자체들은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지방도시들은 어떤 매력을 국민 및 관광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야

 

 

 또한 21세기의 부동산 개발은 복합형태의 개발이기 때문에 정부+지자체+민간기업 등 협동형태의 개발들이 주를 이루고,

 치밀하고 정교함을 요구하는 장기적플랜의 개발이 절대적일 수 밖에 없어

 

 하지만 우리나라의 개발 계획들은 일회적 전시행정, 근시안적 개발,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등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많이 아쉬운 부분이야

 

 제2롯데월드 하나 짓는데도 각종 특혜 시비가 붉어지고, 각종 환경단체들의 반대시위

 또한 관련 지자체는 기다렸다는듯이 과도한 기부채납을 요구등 제대로 된 민관협동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루어 지기 힘든게 작금의 현실이라고 생각해

 

 천문한적인 자금의 투입과 기술력 등을 요구하는 개발사업에 있어서 대기업들의 참여가 필수적인게 현실인데

 개발사업 = 대기업 특혜로 이해되는 국민 정서상

 일본과 같은 대규모 개발사업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이야

 

 

 

 이번 주제는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할게

 

 다들 시간내서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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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약을 해보자

 

 서론 : 최근 일본에서는 나고야 레고랜드가 새롭게 개장했으며,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등 각 지역의 테마파크가

            인기를 끌며 일본은 명실상부 테마파크 제국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본론 : (1) 나고야 레고랜드는 대규모 야외시설, 다양한 능동적 체험활동 등이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이며, 

            (2)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는 이색적 볼거리, 드론레이스, VR체험관 등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결론 : 고용창출, 세수수입 증대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테마파크가 한국에 조성되기 힘든게 현실이며,

            이와 관련한 정부, 각 지지자체들의 협조와 국민들의 인식변화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