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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건>의 여주인공 '로라' 역을 맡은 아역 배우 "다프네 킨"에 대해 알아보자

 

 

 

 

 

다프네 킨 (Dafne Keen)은 2005년생으로, 영국과 스페인의 배우이다. 영국-스페인 이중국적자이기도 하다.


다프네는 영국의 배우인 윌 킨과 스페인의 배우이자 극작가인 마리아 페르난데스의 딸임 부모님 영향으로 배우가 된듯하다

 

 

2014년 TV 시리즈 'The Refugees'에서 아나 크루즈 올리버 역으로 아버지와 함께 데뷔했다.

 

 

그리고 2017년  '<로건>'에 로라 키니/X-23 역으로 영화 데뷔를 함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다프네 킨은 수백 명의 오디션을 뚫고 당당히 ‘로라’ 역에 캐스팅 되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주문은 영어와 라틴어를 모두 잘하는 아역을 원했다고 한다 11살에 2개국어 능력 시바거

 

(사실상 영어 도 라틴어도 잘 할필요없음 영화에서 7할은 입닥치고 있음)

 

 

오디션 장에 정말 수백명의 아역들이 "로라"역 오디션을 보러 몰렸다고함

 

 

그중 다프네 킨이 눈에띔

 

 

 

 

11살 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고 감독 하고 휴잭맨,  패트릭 슈듀어드(체어맨 할배) 모두 만족했다고 한다

 

연기역은 검증 됬지만

 

커여운 어린 소녀의 첫 영화 데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펼쳐야 했다 게다가 청불 영화  

 (개봉후 자신이 연기한 영화를 영화제나 시사회에서 못 봤다고 한다)

 

 

이러한 다프네 킨의 완벽한 연기 뒤에는 제작진과 배우 자신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뒤에서 좆뱅이 침

 

 

제작진은 촬영 당시 11살에 불과한 다프네 킨이 영화 속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했다.

 

 

우선 연기자 출신인 다프네 킨의 부모가 항상 촬영장에 나와 그녀의 곁을 지키며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다프네킨 아버지 (장인어른)


정말 위험하고 고난도 액션장면 들은 cg로 구현함

 

 

디지털 배우 제작은 세트장 실사 촬영의 계획부터 촬영, 배우 특수 스캔, 애니메이션 작업 및 최종 합성 단계까지 5단계로 제작됨

 

 

다양한 조명 조건과 각도에서 스캔 된 실제 배우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효과를 덧입혔다고한다

 

 

 

 

 

 

 

그리고 다프네킨은 어려서부터

 

 

체조와 공중 곡예 경험으로 다프네 킨은 어려운 안무도 쉽게 소화할 수 있었다고 한다 (어려서 부터 공중 곡예는 왜 배우노 서커스 하노)

 

 

감독은 “다프네 킨은 자신이 코믹북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 하고 있었다. 그녀는 현장에서 강하고 흔들림 없었다” 라고 전함

 

 

 

패트릭 스튜어트(체어맨 할배) 

 

역시 “다프네 킨은 경험 많은 노련한 여배우처럼 무게감 있고 강렬한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 기대감을 높인다.

 

 

 

 

박수칠때 떠난 X맨 휴잭 맨 성님은

 

 “다프네 킨은 굉장한 배우다. 액션 장면 대부분을 직접 소화했고 정말 열심히 했다.

 

연기적으로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항상 명량하고 쾌활하며 에너지가 넘쳤다”라고 인터뷰함


 

 11살 소녀의 첫 영화 데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펼치며 웅크린 어린 맹수 같은 ‘로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앞으로도의 연기가 기대되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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