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에 알아보자

 

 

우리가 인터넷에서 흔히 보아왔고

그러하기에 상상할 수 있는 시바견의 모습들은

대체로 이러한 형태의

사람같은 눈동자 처럼 우수한 눈을 가졋으며 빵빵한 볼을 한 모습이다. 

그런데 왜 일베에 올라오는 시바견들은 대부분 홀쭉하며

뭔가 이상하게 똥개같고..

잡종이니 사기먹었냐니 똥개라는 소리를 듣는걸까?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시바견의 특징을 알아보아야 한다.

가장 첫 번 째로

시바견에 대해 알아보려면

강아지의 강아지의 분류기준에 대해서 알아 보아야한다.

시바견은 스피츠계열로

 

해당 사진은 한국의 토종견인 '불개'

얼핏 모색만 다를 뿐 시바견과 많은 특징을 하고 있다.

시바견은 우리가 알고있는 다른 개들의 순혈? 이랑 조금 다른 편이다.

시바견은 다른 개들이 만들어지는 방식인 근친교배와 비슷한 형질을 가진 개들을 반복 교배시킨것과 다르게

일본의 토종 여러 잡종견들을 섞어서 만든거라 (내가 알기론 3-4종류)

유전적으로 늑대에 가장 가까운 개임과 동시에

다른 만들어진? 개들과 다르게 유전질병도 매우 적다.

허나 그래서 그런지 성격적으로는 늑대를 닮아

무리 생활에 잘 어울림과 동시에

굉장히 독립적이며 고양이 같은? 성격을 지녓으며 고집이 강하다.

그래서 산책을 다닐 때도 

다른 개들은 주인 옆에 찰싹 붙어 오라는 데로 오고 가라는 데로 가는 편이지만

시바견은 자기가 앞장서서 가고싶은 곳으로만 가는 편이고

자기가 가기 싫은 곳으로 가면 저렇게 버팅기는 편이 많음

그래서 다른 개들과 다르개 아랫 짤과 같은 사진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또 실제로 시바견을 키우는 많은 견주들 겪는 문제점이

'콜링' 개의 이름을 부르면 오는 것이 잘 안된다는 것과

다른 개들은 안기고 애교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비해

시바견은 안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