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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

영어를 배우기 어려운이유는 다른이유도 많겠지만 언어의 구조가 다르다.  
그래서 체계를 못잡고 대중이마냥 왔다갔다 하는것일지도 모르겠다. 

따라서 영어를 배울때는 모국어와 외국어간에 무슨차이점이 있는지 알아야 이해하기 쉽다.
대뜸 영어는 이런거다 신비주의 컨셉시발 병신같은거에 현혹되서 강의쳐구입하거나 이런일은 없어야겠다.

 
한국어 어순: 주어+목적어+동사

영어 어순: 주어+동사 +목적어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는 이 두가지이다. 그리고 깊숙히 들어가면 차이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정도의 차이를 인지하고 가야한다. 


1.1) 한국어는 조사가 있다.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는 무엇이냐? 하면 한국어는 영어와 다르게 조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우리나라말은 한글 쓰고 영어는 알파벳쓴다.

그러면 조사가 무엇이냐? 조사는 도울조 말사의 의미로 도와주는 말을 의미한다.
그러면 무엇을 도와주냐? 주어 목적어 동사따위를 결정 시켜준다.

주어:~은는이가 
동사:~다 
목적어:~을,~를


EX) 사람이 밥을 먹었다.

주어: 주어는 행위의 주체를 가리킨다. EX)에서 주어는 사람이다. 조사 '가'가 붙었다 

동사: 움직일동 말사의 의미로 행위를 나타내는 말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말에서는 "-다"로 끝난다. 따라서 동사는 먹었다.

목적어: 뭐 시발 뭐 ? 여기서 뭐를 어렵게 말하면 한자어로 목적어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말의 조사 -을,를 이 붙는다.




한국어는 문장의 순서를 바꿔도 이해가 된다.

철수는 밥을 먹었다. = 밥을 철수는 먹었다.

한국어가 모국어라서 이해되는걸까? 시발 아니다. 한국어는 앞서말한 조사가 있어서 말의 순서를 바꿔도
이해가 되는것이다.

반면 영어는 조사가 없다. 즉 "은 , 는 , 이 , 가 , 을 , 를 , -다" 같은  형태가 없는거다 
대신 영어는 순서가 조사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냐면

영어 어순: 주어 + 동사 +목적어

첫번째오는 단어가 주어가 되고 , 두번째 오는 단어가 동사 세번째 오는 단어가 목적어가 되는것이다.

따라서 사람는 밥을 먹었다. 이문장을 영어로 하면?


사람 ate a rice.  가 되는것이다.

사람이 주어다.
ate는 먹었다의 의미로 동사다.
a rice는 목적어 

여기서 주의할점은 주어와 목적어에는 '명사'가 오는것이다. 
그럼 명사는 뭐냐? 시발년아 

명사:이름명 말사의 의미로 이름을 나타내는 말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책상 사람
등이 명사가 되는것이다.

따라서 영어로 문장을 쓰고 싶으면 명사+동사+명사 형태로 쓰면 된다.
첫번째오는 명사에는 대신 해석할때 "은는이가"를 붙여야한다. 주어니까
세번째오는 명사는? "을,를" 붙여야한다.


예문\
1. Money plays a major role. (돈은 한다/ 중요한 역할을) 
2. The suspect admitted his guilt. (그 용의자는 인정했다/ 자신의 죄를) 
3. Regular exercise prevents aging. (규칙적인 운동은 막는다/ 노화를) 
4. The angry people burned the building (성난 사람들이 태웠다/ 건물을) 




2) 왜 영어권과 한국어는 언어배열 차이가 있을까?


언어는 사람들의 사회적약속이다. 컴퓨터를 꽂휴라고 한다면 사람들끼리 의사소통이 잘안되겠지? 
영어나 한국어 어순도 이런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관념따위가 모여서 만들어진 과정이라 나는 생각한다. 

관계 중심의 세계 동양

‘우리는 칭구아이가?’ (쌍도에서 자주쓰는 말) 

‘사람인人’은 두사람이 기댄 모습을 형상화한 , 사람을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표현한 글자다.
이것만봐도 동양은 관계를 중시한다는 것을 알수있지? 길을 가다 모르는 새끼가 있으면 우리는 인사하지 않고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면 곧잘 나이를 물어보고
관계를 설정해 형과 아우로 나 눠 그 역할에 충실이 한다. 

“주어+목적어+동사” 이런 어순을 가지는것도 자연스럽게 이해되지않냐? 주어인 나와 목적어인 타인간의 관계를 중요시여기는 것이 어순에도 드러나잖아.
이름에도 이런게 드러나는데. ‘성-이름’으로 우리는 이름을 짓는다 왜냐하면 가문의 일원인 ‘나’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자기의사와는 무관하게 혼례를 올렸고. 집안을 위해 고시공부를 하잖아. 


반면 서양권은 자기 중심문화가 있다. 따라서 주어 동사 목적어의 형태가 쉽게 이해된다. 
예술로 치면 우리나라는 산수화를 그렸고 서양은 자기가 중심이 되서 보는 형태 , 원근법의 형태로 예술을 발전시켜 왔다.
이 또한 언어권에서 나오는 문화차이가 이렇게 다른 문명을 걷게 한지도 모르겠다.

아 물론 이것은 내가 책을 뒤져서 나온 결론이고 , 다른 이유도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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