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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은 차를 마시는 데 있어서 필수 아니겠어?

뭔 말이 필요하겠냐



 차에 입문을 하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좋은 도구를 어떻게 구별하고 구입하는거야? 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핵심만 딱! 딱 찍어줄깨



<좋은 찻잔의 기준>

1.찻잔은 기본적으로 240ml을 추천해(내 기준)

2. 입구가 넓은 게 좋은 거야(이건 카페음료라면 거의 다 해당되는 이야기야)

이유는 커피든 차든 향기를 즐기는 음료거든

입구 부분이 넓으면 향기를 더 잘 느낄 수 있어

3. 검정색 찻잔은 피해라

이유는 홍차는 눈과 향과 맛으로 즐겨 그런데 검은색에 가까우면 눈으로 못 즐기거든.



<구입에 대한 추천>

1. 다이소(1000원부터 시작해서~3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이다.)

2. 그릇 도매 시장을 이용하자 (남대문 그릇 도매 시장이라든지...)

3. 인터넷 주문을 하자

4. 걍 메이커 쓰자(웨지 xx 로열 x펜 하 x이라든지 유명 브랜드를 사용하는 방법)





2. 티팟



일단 티팟(또는 티포트) 라고 불리는 도구야(아이라고 쓰지 말라해서 노력 중)

물양은 종류가 많아 260ml~500ml까지 다양한 종류들이 있어

500ml정도면 한 사람이 2번을 우러 먹을 정도의 차가 나와



이쯤 되면 고민이 하나씩 있을 거야

찻잔도 사야하고 티포트도 사야 하고 돈이 없다 

이런 사람들를 위하여 강추하는 도구가 있어 바로!!!!!!

티포원!!!!


(위사진이 티포원이야)

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손잡이가 2개야

바로 찻잔과 티포트가 1개로 합체한 거지

포트에 뜨거운 물을 부워주면 찻잔도 알아서 예열되고 괜찮아


그리고 가격도 생각보다 싸다(보급형은 6000원까지 내러갘ㅋ)

혼자 사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좋은 티포트는 어떤것?>

1. 제질은 도자기>>>>>유리 

이유는... 보온성이 도자기가 유리보다 더 좋아

뭐 유리는 그렇다고 나쁜 건 아니야

안에 내용물이 보이고 점핑형상이 잘 보이는 게 가장 큰 특징이야

보온만 잘해주면 도자기 보다 더 좋을지도?(그래도 난 도자기를 추천하짘ㅋㅋ)



2. 둥근형태가 좋아

삼각형이라든지 사각형은 점핑이 잘안되서 차맛이 좋은 맛이 안 나와 

(물론 길죽한 형태도 안 좋아요~)

그러니 좋은 티포트는 동글동글한 형태가 좋다는 거지



3. 주둥이는 높이 있는 게 좋아

말 그대로야 무를 포트에 채웠더니 주둥이로 줄줄 세는 건 보기 안 좋잖아?



4. 세척하기 편하게 안으로 손을 넣을수 있으면 좋아

차망이 있는 제품이라면 몰라도

차망이 없는 제품의 경우 차잎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

그리고 포트도 가끔식 씻어줘야 하거든(관리만 잘하면 그럴 필요 없지만ㅋㅋㅋ)

그럴 때 손이 안 들어가면 안쪽의 때를 못 빼잖아? 그래서 그래

(언젠가 다기 관리편에 올려줄꺠 기대해 줘 ㅋ)






3. 스트레이너



(위사진에 컵위에 있는 도구 있지? 그게 스트레이너)

이놈의 용도는 차잎을 걸러주는 역할이 있어

(요새는 포트 안에 거름망이 있다든가 하는데 그래도 스트레이너를 사용하는 게 더 좋아

뭐 현제 사진에서 나오는 스트레이너의 경우 고풍스럽지?

저런거 말고 세련된 스트레이너도 많으니 참고해



<좋은 스트레이너는 어떤 것?>

1. 구멍은 촘촘하고 많지만은 틈은 작은 거!

홍차의 종류에서 나왔지만 패닝이하로 만들어진 홍차의 경우 잎들이 스트레이너에 걸러도 그냥 무시하고 통과되는 그런 불쌍사가 생기지.

그런 끔직한 일은 보고 싶지 않잖아?

그러니 구멍은 촘촘 하지만 미세하게 되어있는 거

이 정도 일까나?



위의 3가지 도구는 최소한의 도구이며 정말 필수 요소야

뭐 전기포트로 물를 대우고 컵 2개로 하나는 우리고 있다가 거 르망으로 다른 컵에 부어마시는 방법이 있긴 한데.












============여기서부터는 홍차도구 중 보조 도구들을 소계함======================

여기서부터는 보조 도구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이런 게 있다고 설명해 줄게.

(이도구들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한데 티파티 할때는 있는 게 좋아.

4. 인퓨저



아까 스트레이너 설명한 거 기억하지?

그걸 대신하는 도구중 하나야

모양도 가지가지고 형태도 가지가지야

저건 상어모양의 인퓨저인데 모양도 이쁘고 스트레이너 기능도 하고 좋아 보이지?

사용법은 간단해

인퓨저 안에 차를 넣고 안에서 열리지 않게 잠금 후

물에 퐁당~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꺼내면되

장점은 어디에서 컵과 잎차만 있으면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5. 밀크저그


밀크저그는 우유전용 주전자라고 생각하는 게 쉽게 접근될 거야

이 넘은 밀크티 먹을 때 사용되며 1 사람당 30~40ml 정도의 우유를 넣으면 돼.

(혼자 먹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이유가 거의 없지만 단체로 먹을때는 정말 이넘이 있다는 게 행복할 때가 있엌ㅋㅋ)



 6.티 트레이


자꾸 티백차를 무시해서 한소리 한다.

티백차도 좋은 건 좋아!

그리고 티백차도 장점이 있고 그리고 티파티 때 무조건 잎차로 마신다는 개념 뜯어고쳐!!!

위의 도구는 티백차를 마시고 티백을 뺴야하는데 저기에 내려놓으면 돼.

(쉽게 설명하면 다쓴 티백 놓는 곳.)

저런 도구가 있을 정도인데 티백차를 무시하고!!!!



7. 티 스푼


내가 밀크티편에 한번 언급한 적 있는 도구야

티스푼은 찻잎을 퍼 올리면 3g정도 나와(차가 어떻 공법으로 나왔는지 따라 다름...)

그러기 때문에 있으면 계량을 안해도 잎차를 거의 정확히 계량이 가능하지.

참고 : 좋은건 넗은거 보다 오목한 게 좋다!





8. 플레이트 스탠드






플레이트 스텐드 또는 3단 플레이트라고 불리는 도구야

홍차를 좋아하면 이걸가지고 티파티를 하는 걸 정말 좋아하지

저기 사진에서는 다르게 했는데

1층에는 샌드위치 같은 애들이 들어가고 2층에는 쿠키나 머핀 같은 애들이 들어가

마지막으로 3층은 정말달고 달달한 애들(마카롱~~)이 들어가지 



9. 티 워머



위 도구는 티 워머라고 해서 포트의 온도를 유지하는 도구야

안에 구명이 뚤러 있는 게 보이지? 

제기 안으로 양초를 넣어서 보온을 하지

저거 말고 비슷한 도구로는 티코지라고 있는데 그냥 참고만 해.



(위 사진이 티코지)

기타 도구

모래시계, 슈가볼(각설탕 넣어둔 통), 퇴수기(물 버리는 곳), 슈거 텅(그냥 각설탕을 집을 때 쓰는 집게)... 기타 등등....

많은데 이건뭐 있다고만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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