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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증권을 보면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담보들인데

 

내가 빨간 네모 박스 쳐 놓은 부분 보이지?

 

다 후유장해에 대한 담보야.

 

 

대부분은 의무계약, 또는 주계약으로 많이 설정이 되는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합보험을 갖고 있으면 저 담보가 거의 들어가 있는데

 

뭔지 정확히 모른다는거야.

 

 

그래서야 되겠니? 주계약이기 때문에 보험료에 높은 비용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냥 넘어갈순 없지.

 

 


 그럼 질병, 상해 옆에 %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위 그림을 자세히 보면 각 상해나,질병에 대해 부위마다 %로 나뉘어 있지?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면 우선

 

일반상해후유장해 (3~100%) 가입금액 1억

 

일반상해 80%이상 후유장해 가입금액 1억이라고 가정해볼게

 

 

 예를 들어 내가 교통사고가 났다 칠게 그로 인한 상해사고로

 

 양쪽고환50% 한쪽 무릎이 나가 인공관절을 30% 하면 합산 위 80%에 해당되서

 

 80%이상 후유장해로 1억원을 지급받게돼.

 

 그리고 3~100%로 장해지급율 80%기 때문에 8천만원까지 합산해서 총 1억 8천만원을 지급받게돼.

 

어때.. 나쁘지 않지?

 

 

하지만 우리가 상해로 인한 교통사고로 저런 지급률을 받기가 쉬울까?

 

그런 확률은 굉장히 낮다고 보면돼.

 

 

그럼 질병후유장해에 대해서도 알려줄게.

 

질병후유장해가 개꿀인건 보험회사에서 취하는 모습에서도 알수가 있어.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손해율이 큰 질병후유장해 담보 (3~80%) 를 없애거나 축소 시키고 있어

 

현재는 손해보험사중 3군데의 회사(한x,롯x,농x) 에서만 저 담보를 가입할수 있어

 

그 이유는 왜 그럴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장애의 원인이 선천적인것보다 후천적으로 더 많이 오는걸 알수 있어

 

후천적인 이유가 90%에 해당되는데

 

그중에 질병으로 인항 후유장해가 55%나돼 반이상이라고 보면 되지.

 

진단데 대한부분은 특정 질병에 대해서 1번만 지급되는 반면에

 

후유장해는 치료후에도 신체 손상이 영구적으로 남게 될 경우에 진단비를 받고

 

중복 또는 반복으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담보라고 볼수있어.

 

굉장히 쉽게 말하면 우리가 살면서 교통사고나 옥상에서 떨어지는 화분을 맞을 확률보다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인공관절수술, 가벼운 치매나 디스크, 당뇨합병증이나 암으로 인한 절제술,

 

백내장 녹내장으로 인한 시력저하등 어떤 부분이 늙어 가면서 더 보장 받을 확률이 높을까.

 

그렇게 때문에 상해와 질병을 적절히 섞어 금액을 맞추면 될거같아.

 

퇴행성 허리 디스크로 많은 고객들이 보험금을 받을수 있게 도와줬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뿌듯하더라고.

 

한번은 본인이 디스크가 왔는데도 청구할 생각을 안하고 있더라.

 

그래서 왜 청구안하셨냐니까 그런걸 가입한 적이 없데.... 본인 가입 상품중에 그런 담보가 있는지도 모르셨던 거지...

 

보험금 청구 도와드리고 엄청 기뻐하시는 모습보면서

 

다른 사람들도 함께 기뻤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

 

 

여기까지 내얘기 잘 이했 했으면

 

아직 증권을 펼쳐보지 않은 사람들 지금 당장 증권 내용들을 한번 들여다 봤으면 해~

 

 

 

3줄요약

1.당장 보험증권을 살펴봐라.

2.후유장해 담보가 있다면

3.그중에서도 질병후유장해 3~80%담보가 있는지 잘 찾아보고

   나중에 꼭 써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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