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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 가든 부동산은 꼭있다 


많으면 한건물에 3개식 4개식은 있다 


그래서 


부동산들이 자주 틀리게 표시하는 용어도 같이 적어놨다.




전용면적=전유면적=등기부면적=공부상면적

현관 방 화장실등 순수하게 주거에 사용하는 넓이

공시가격을 책정할때도 나옴 국토부 데이터에 올라간다 유일하게 믿을수있는 넓이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는 제외한거임

* 부동산  서비스면적까지 합쳐서(확장공사해서) 전용면적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공용면적=공유면적=계단실, 엘레베이터

공동주택에서 남이랑 같이 쓰는 공간

주차장은 미포함




기타공용면적=지하주차장, 기계실, 관리사무소

넓어봤자 하등 의미없는 면적

주차율 100%면 됐지...

아파트가아닌 빌라같은경우엔 이런게 없는경우가 많음




서비스면적=베란다, 발코니,테라스 (확장면적도 여기안에 포함)

요즘은 다 확장하니까... 근데 확장 전부다하는건 아니니까 둘이 같을순없음

둘이 같으면 베란다 1개짜리 집이라는거




대지지분 = 대지면적 = 토지지분

공동주택의 전체 대지면적에서 해당 세대가 얼마만큼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가

넓으면 재개발할때 돈 됨

근데 신축인경우엔 별 의미 없음




실면적=실평수=전용면적+서비스면적

말그대로 실제로 생활에서 쓸 수 있는 면적 ㅇㅇ

이거 넓으면 장땡벌땡꿀땡말꿀ㅇㅂ

근데 복층인경우엔 한번 확인해봐라. 복층 두번째층은 전용면적 불포함이다




분양면적=분양평형=공급면적=전용면적+공용면적

광고할때 흔히 보는 ~~평형이 이거

공용면적을 합친 크기라서, 절대 분양평형 크다고 큰집이아님

설계가 별루이면 망...



계약면적=분양면적+기타공용면적 (빌라 등 분양면적과 계약면적이 같은 경우도 있음)

돈낼때 실제 계약서에 들어가는 면적

분양면적이랑 차이가 많이나면 돈낭비임



면적환산

m2 * 0.3025 = 평

평 * 3.305785 =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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