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정보통통

1. 술(알콜)의 칼로리 술은 0칼로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야 요즘은 이것에 대한 것이 많이 알려져서 이게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걸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아직도 술은 0칼로리라서 살이 안 찐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임 정확하게 말하면 술은 칼로리가 있다 양주, 맥주, 소주 등등 종류마다 칼로리가 조금씩 다를뿐이지 칼로리는 다 있음 기본적으로 알콜은 g당 7kcal를 내는 고열량 성분임 아래는 주종별 칼로리 그럼 술은 왜 0칼로리라고 불릴까? 술의 칼로리는 영어로 'Empty calories'라고 흔히들 부른다 이걸 직역하다보니 0칼로리라고 부르게 된거지 이 엠프티 칼로리는 '빈 칼로리'라고 해석해야 한다 그렇다면 왜 술은 'Empty calories' ..

금씩 나이먹다보니 편한것도 좋지만 차려입어야 하는 일도 자주 생기고, 항상 구두를 신고 다녀야 하는 직종이라면 오래 신을수 있는, 내구성 좋고 멋진 구두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학생, 자영업자, 현장직 업종에 있다면 그다지 해당사항 없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상식적인 이야기도 있으니까 한번 읽어는 봐라. 존나 열심히 썼다. 평생 직장을 구두와 수트로 해야하는 사람들의 경우, 혹은 중요한 자리에 나서야 하는 경우 이왕 구매해야 하는 구두라면, 구두 종류에, 브랜드에 대해서 좀 더 폭 넓게 알면 좋지 않겠노? (나중에 시간 남을때 수트에 대해서도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너무 오래걸릴것같노) 나도 어느순간 운동화보다는 구두, 티셔츠보다는 셔츠, 패딩보다는 코트가 더 좋아지기 시작하더라. 학생때..

초보자들의 경우 무슨 자전거로 등산할것도 아니고 동네랑 자전거도로에서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바퀴가 가늘고 디자인 간지에 무엇보다 스피드가 빠른 로드 바이크나 하이브리드를 고르게 되지 이게 바로 이러한 고민속에서 자전거 사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입문용 로드 정리표야 30~80사이의 가성비 쩔어주는 입문용 바이크들의 모음이지 이와중에 가장 눈에 띄는게 마지막에 있는 모멘텀, 자게 공식 추천 바이크이고 통칭 갓멘텀이라고 불리고 있지 정말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거든 괜히 저 쟁쟁한 로드바이크들 속에서 유일하게 하이브리드로 이름을 올린게 아니야 자게 검색과 글비율만 봐도 감이오지?? 인기글의 거의 절반이 모멘텀 관련글이기도 해서 사실상 모멘텀 갤러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야 워낙에 인기가 있고..

먼저, 백금과 금은 다른 원소이다. 둘다 희소금속으로 금은 Au, 백금은 Pt로 '다르다' 백금은 발견이 늦은 관계로 지금까지 채산량을 다 합해도 금보다 적고금은 매년 생산량이 3천톤에 이르지만, 백금은 1/10 수준인간의 역사에서 채굴된 금의 양이 2014년까지 17.1만톤 정도고, 백금은 만 톤 안팍이라고 함 금이나 백금이나 귀금속 장신구로도 쓰이고 현물, 투자 수단으로도 쓰이지만백금은 금보다 가공에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매입,매도 가격이 금보다 크다.그래서 단기적인 투자라면 적합하지 않다. 백금은 산업전반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수요량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지만... 백금과 금은 순수한 물질이지만 화이트 골드는 합금이다.흰 백자를 붙인 (白 + 金)은 Platinum 이지만 (여기서 스페인어 Pl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