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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경제

한국 원자발전의 원리

쭌 정보 2017. 8. 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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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화학적인 미시적인 부분은 일베에 이 글에는 조금 무거워 보여서 다음에 쓸 상대성 이론에서

쓰도록 하고 이번 글에서는 간단하게 한국원자로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한다.



먼저 여러분이 알아야 할 부분은 원자폭탄과 원자력 발전의 차이점이다.

여러분은 우라늄이라고 많이 들어봤을 거다. 


크게 우라늄235와 우라늄238로 나누어 보아서

원자력 밯전은 235을 2에서 5퍼센트 그리고 원자 폭탄의 경우 95퍼센트를 가진다.


여기서 235이니 238이니 하는 데 조금 더 자세하게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말이 길어지기에

일게이들을 배려해서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235는 핵분열이 가능하고 238은 거의 그러지 못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렇다면 핵분열이란 무엇일까?

우라늄 235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아래 그림을 참조하자.


 

 

원자는 더 이상 쪼개질 수 없는 최소의 단위라고

문돌이 여러분은 알고 있을 거다.

원자는 원자 핵과 전자가 존재한다.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발견이 있잖아?

근데 또 중성자와 양성자라는 게 있더라고.


근데 원래 중성자가 자꾸 내부에사 부딪치면 원자핵의 덩이리가 진다고 사람들음 예상했는 데

우라늄은 안 그렇더라...


중성자가 계속 원자 핵을 때리니 어이구 이 녀석이 쪼개지네? 거참 희한하더라고


더 작은 단위의 원자 핵과 중성자들로 쪼개지더라


근데 더 신기한 점이 있었다.

 

 


바로 이 쪼개진 것들의 질량을 모두 합쳐보니 질량이 줄었더라.

그렇다면 그 줄어든 질량은 어찌 된 거야?

그 사라진 질량이 바로 이 글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바로 에너지가 된 것이다.


그 사라진 질량이 한 마디로 열을 발생시켰다는 거다. 여기서 열은 에너지를 말하는 거다.



 핵분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이제 여러분은 본격적으로 원자력 발전의 원리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


원리는 사실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단순해.

원자, 핵, 원리 이런 말이 나오니까 막 복잡할 것이라

지레짐작하는 문돌이 게이들 많을 거다.

근데 사실 존나 간단하다. 마치 풍력발전처럼


 

 

자 그림을 보라. 저기 제어봉에 우라늄 핵분열을 일으켜 열을 낸다. 그럼 그 발생한 열이 저 관을 타서

물 탱크로 이동한다. 그러면 물이 가열되서 증기가발생하겠지? 그 어마어마한 양의 증기가 이동하면서 터빈을 돌려.

터빈을 돌려 발생시킨 그 전기가 결과물이야.


그렇다면 그 증기는 어떻게 된다? 바로 냉각수(바닷물 등)로 식혀 액체 상태로 되돌린다.


이게 무현반복된다 이기야.


뭔가 너무 단순하다고 느낄 거다. 사실 문돌이 게이들 공돌이에 대한 오해를 갖는 데 사실 존나 단순하고 답이 명확하 거든. 이 원자력 발전 원리와 마찬가지로 엄청 단순하니까 두려워 하지 않길 바란다.



추가 설명(그냥 건너뛰셔도 됩니다.)


일본 발전소와 한국 발전소 차이점

 

 

 

보면 알 수 있 듯이 한국은 원자로(제어봉)이랑 물 탱크가 분리되어 있지? 일본은 일체형이야.

그래서 방사성 물질 외부 유출 위험성이 우리 나라가 훨씬 안전해.


또, 우리나라는 전기가 끊기더라도 증기 발생기라는 장치가 원자로심을 냉각시킬 수가 있다.

혹시라도 냉각 기능을 잃더라도 일본 발전소의 5배 부피를 가진 발전소라 수소가 다량 발생해도 폭발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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