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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소개

쭌 정보 2023. 5. 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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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 워킹홀리데이 소개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에 위치한 나라로써 한국과의 여러 워홀 협약국중에서도 가장많은 워홀러들이 오는 오는 나라가 아닌가 싶다.

 

그이유는 아무래도 아무 조건도 신청기간도 제한없다는게 가장큰 메리트겠지. 비자기간은 최대2년으로써

 

기본1년에 3차산업(농장이나 공장)에 3개월이상 종사하면 세컨비자 즉 2년차 비자를 발급받을수있다.

 

최근에들어서는 인종차별 사건사고로 인한 자극적인 뉴스보도로 인해 한국인 워홀러들이 급감하는 추세다.

 
 많은 한국인 학생들이 찾는 나라중 하나다.

 

아시아인종은 어딜가나 중국인이 제일많고 나머지는 고만고만이다.

 

 

 


 

 

 

2.  한달에 들어가는 생활비 및 방값

 

개개인마다 틀리고 쓰는것마다 틀리다.

 

시티 외곽으로 갈수록 방값은 내려간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진 않겠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너가 입맛에 맞게 가면되겠다.

 

외국인쉐어와 한국인쉐어가 있는데 이것도한 장단점이 있다. 한국인쉐어는 보통 쌀/세제 각종 지급되는게 많은반면

 

외국인쉐어는 그런것이 많이없는대신 외국인 친구를 사겨볼수있는 장점이 있다.

 

생활비는 보통 한주에 방값을 중간값으로 130불정도로 잡는다고치면

 

한달 고정 방값만 520불에 식비는 니들이 먹는 고대로 나간다.

 

난 식비를 많이 지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700불 밑으로 나간것같다.

 

덧붙여서 방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꼭 알아볼 사항들을 몇가지 체크해봐야한다.

 

예를들면 인터넷상태라던지 방에 벌레들이 나오는게 싫은게이들은 그것또한 체크해봐야되고 온수잘나오는지도 체크해보고

 

제공되는것이 무엇인지 꼭꼭 체크하길바란다. 안해놨다가 나중에 빼에엑 거리지말고.

 

 


 

3. 일자리.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일자리다.

 

호주에는 두가지 잡이 존재한다.

 

첫번째는 오스트리안 오너가 직접 오너로 있는 일명 오지잡.

 

그다음은 너네도 잘알듯이 한인사장이 오너로 있는 한인잡

 

두가지중 고르라면 당연히 오지잡이 좋겠지?

 

사람들은 영어도 늘리고 시급도 오지잡이 더 쌔다. 하지만 오지잡은 너가 영어만 잘하면 구하기 쉽겠지만 영어를 못한다면 구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보통 호주처음온 사람들은 처음 테크를 한인잡-한인잡-한인잡-한국으로 컴백

 

이 거의 90%이상이다. 오지잡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이다.

 

더군다나 영어를 못해도 자신감하나로 도전하면 안될것도 아닌데 그것이또 말처럼 쉽지가 않다.

 

본인은 오지잡 해봤냐고? 나는 운이 좋게 해보았다. 총 3가지 오지잡을 해봤는데

 

주방 키친핸드/하우스키핑/농장

 

이렇게 해보았다. 사실상 농장은 오지잡으로 들어가긴하지만 한국인들이 존나많아서 오지잡느낌이 안날수있는데

 

나는 운이 존나 좋게도 내 쉐어룸과 농장에 외국인들이 거의 90%여서 영어가 많이 늘었다.

 

오지잡을 희망하고 있는 사람들은 일단 그 생각에 박수를 보내며

 

영어를 못해도 꼭 도전해보길바란다는 개소리는 안하겠다. 기본적인 영어는 숙달하길 추천하며 적어도 자기소개와 이곳에서 일하고싶은 이유 등등

 

준비는 해서 가길 바란다. 괜히  영어 아예 안되네 쏘리?쏘리?파던?파던? 하지말고.

 

뭐 내친구중에선 종종 정말 쏘리 익스큐즈미 밖에 못하는데 깡으로 오지잡잡은 친구도 보긴봤는데

 

정말 상위 0.0001 프로다. 그만큼 쉽지않다는 소리다. 그러니 호주에 온다면 기본적인 영어공부는 꼭 추천한다.

 

 



4. 영어



 

나도 사실 영어를 지금 수준에서 너네한테 잘한다고 말할수없다.

 

 

외국인친구와 농담정도까지 영어는 한다.

 

일상생활부터해서 누구 뒷담화정도까지도 하고.

 

어려운게 아니다 일상영어는 우리가 쓰는말과 똑같이 패턴도 비슷하며 쓰는말 다음날 또 물어보고 쓰고 그러기 때문에

 

너가 조금만노력하면 스피킹은 금방 늘수도 있다. 다만 더 깊숙한 부분까지 자기가 영어로 이야기하는 부분은 더 오랜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

 


 

 나는 내가 좀 철판도 잘깔고 외향적이라 그런가 영어틀리는데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아니 내가 영어권사람도아니고 똥양인인데 영어 버벅거리는게 당연한거지 틀리는게 당연한거지

 

라고 생각하며 그냥 최대한 아는영어 총동원해서 의사소통했다. 또한 내가 공부한걸 최대한 써먹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너가 영어권에가더라도 영어관련쪽으로 많이 노출이 되어있어야된다.

 

예를들면 친구라던지 친구없는일게이들은 일자리만이라도 그것도안되면 최대한 자신이 할수있는 노력이라도 해야된다.

 

나는 처음 영어가 안되 한인잡에서 일할때 운좋게 손님의 80% 외국인이었다.

 

영어로 오더받고 예약받고 다해야된다. 어떤게이들은 말한다. 어차피 쓰는영어 맨날반복이라 안는다.

 

그건 니들이 그어놓은 한계에 불과하다.

 

잘보면 외국인들은 추천해주는걸 좋아한다. 실제로 나는 매운거 못먹으니 중간정도 맵고 달달한 음식을 원한다.

 

라고하면 이것저것 추천도해주고 그럼 너가 어떤종류의 음식을 원하느냐 등등 질문도 해보고

 

너가 하기 따라서 한인에서도 충분히 영어는 늘릴수있다. 물론! 그것또한 어느정도까지 느는 한계치가 있다만 그것만저 못하는 게이들 수두룩하다.

 

 레알 한국인들만오는 그런 한인은 피하는게 좋다.

 

 

 

 

세컨비자 취득방법

 



 

세컨비자는 3차산업에서(농장,공장 그외) 88일 일을하면 1년더 호주에 있을수있게 해주는 비잔데

 

보통 워홀오는 놈들중에 2~30프로만이 세컨비자를 취득해서 그중에서도

 

절반정도만이 세컨비자를 사용한다. 본인도 세컨비자를 따놓았으나 사용할지는 모르겠다...

 

세컨비자는 뭐 딱히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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