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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대 전자업체라고 하는

소니, 파나소닉, 히타치, 미쯔비시 전기, 도시바, 후지쯔, NEC, 샤프 중

대만 기업에 지분 66% 넘어간 샤프는 제외하고 정리해봄

올리는 실적은 가장 최근인 2017년 4~6월 기준이다







 
1. 소니

매출 1조 8581억엔 (18조 5천억원)

전년대비 15.2% 상승

영업이익 1576억엔 (1조 5천억원)

전년대비 180.5% 상승

전체 매출 중 일본 매출 33.4%


※2017 4~6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둠





 


 


2. 파나소닉

매출 1조 8653억엔 (18조 6천억원)

전년대비 5.1% 상승

영업이익 839억엔 (8400억원)

전년대비 16.9% 상승

전체 매출 중 일본 매출 45%




 


 

3. 히타치

매출 2조 880억엔 (21조원)

전년대비 2% 감소

영업이익 1318억엔 (1조 3천억원)

전년대비 44.1% 상승

전체 매출 중 일본 매출 47%


※사실 히타치는 전자 관련 매출보다도

다른 사업 부문에서의 매출이 더 높지만

통상 일본 전자업체 하면 히타치가 빠지지 않기에 넣음




 


 
4. 미쯔비시 전기

매출 1조엔 (10조원)

전년대비 8.5% 상승

영업이익 742억엔 (7400억원)

전년대비 24.4% 상승

전체 매출 중 일본 매출 49.7%





 


 


5. 도시바

 매출 1조 1436억엔 (11조 4천억원)

전년대비 8.2% 상승

영업이익 966억엔 (9600억원)

전년대비 492.8% 상승

전체 매출 중 일본 매출 40%






 
6. 후지쯔

매출 9226억엔 (9조 2000억원)

전년대비 2.5% 상승

영업이익 49억엔 (490억원)

전년 동기 적자에서 이번 분기 흑자 전환

후지쯔는 지역별 매출 자료를 올리지 않았음




 


 
7. NEC

매출 5824억엔 (5조 8천억원)

전년대비 12.3% 상승

영업이익 144억엔 적자 (1400억원 적자)

전년 동기 적자에서 이번 분기도 적자 유지

전체 매출 중 일본 매출 72%






회사가 실질적으로 번 돈인 영업이익만 정리해보면

소니 1576억엔 (1조 5천억원)

파나소닉 839억엔 (8400억원)

히타치 1318억엔 (1조 3000억원)

미쯔비시 전기 742억엔 (7400억원)

도시바 966억엔 (9600억원)

후지쯔 49억엔 (490억원)

NEC 144억엔 적자 (1400억원 적자)




여기에 한국 전자업체들의 2017년 4~6월 영업이익을 비교해보면

삼성전자 14조 800억원 

하이닉스 3조 500억원

LG디스플레이 8041억원

LG전자 6641억원


참고로 한국 기업들의 한국 매출 비중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5~10%대

LG전자 30% 정도



결론 : 

애플, 구글, 마소, 삼성전자 이런 기업들하고 

일본 전자기업들 벌이를 비교하면 

ㅎㅌㅊ가 맞지만 망한 수준은 아니고

오히려 LG전자보다는 잘 버는 기업들이 꽤 많음

 그리고 소니 제외하고는 일본 내수 매출 비중이

꽤 높다는 특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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