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종류 용접에 대해 알아보자

그리고 굳이 3가지로 나누면

피복아크용접(SMAW) 다른말로 전기용접이라고도 한다.

 

이딴 빼빼로 막대기같은걸로 용접하는건데

주로 조선소에서는 잘안쓴다.

저게 장점이 용접하고 나면 모양세도 이쁘고

장력이라고 해서 용접한 부위에 단단함정도가

용접종류중에 가장 단단하다고 보면되.

주로 군대에서 많이들 봤을꺼야.

이용접은 원리가

 중.고등학교나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전류에 대해서 배웠지?

전기용접도 전기를 이용해서 하는용접이라

용접하는 세기를 A(암페어)로 조절할수도있고

암페어가 높을수록 저기 막대기가 빨리녹아

그리고 아크라고하는 용접불빛이 강해지지

그리고 전기용접을 하는방법은 간단에

용접봉을 철판에 긁어서 아크를 일으키는데

이것도 아크를 일으키는 방법이지만

긁어서 아크를 일으키게되면 초보들이 만들어야하는

쇠제품에 긁은 자국이 남어

정석적인 방법은 용접봉을 철판에 붙이면 단락이라해서 용접봉이

달라붙어 그때 안때어진다고 당황하지말고

용접봉을 좌우로 흔들었다 살짝 들어보면

아크가 바로 일어나 이게 정석적인방법이다.

이게 너희들이 아는 일반적인 용접이고

이제 특수용접으로 넘어갈게

특수용접은 가스를 이용해서 하는 용접이야

크게보면 2가지이지만 가스용접의 종류는 몇가지가 더있어

그렇지만 난 2가지만 설명할게.

1. Co2 용접

2. TIG용접(아르곤가스)

1. Co2용접

 

 Co2용접기 본체야

그리고 조선소에서는 피더기라고해서

본체랑 멀리떨어져도 용접기의 전류,전압을 조절할수있는

피더기라는것을 들고다녀

 

이런걸 연결해서 저쪽 릴샤프트 부분에 이런 와이어(용접봉)을 장착시켜

 

들어보면 조금 묵직해,

기존 전기용접같은경우는 용접봉이 닳는 구조잖아?

용접을 하다가 용접봉이닳면 중간에 용접을 끊어야해서

작업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려 하지만

Co2용접은 이렇게 와이어를 자동으로 송급해주는

장치덕분에 굉장히 빠르고 긴구간들을 용접할수있지

그리고 요즘 조선소나 다른 공업사들이 이 와이어(용접봉)을

엄청 잘만들기때문에 전기용접만큼의 장력을 낼수있어

Co2용접은 그리고 이 토치를 이용해서 용접을해

 

토치구조를보면 이렇게 총처럼 생겼지?

잘 이해 안되는 부분이니 실제사진을 준비했어

 

이렇게 끝부분에 와이어 튀어나온거보이지?

저런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송급이되서

굉장히 빠르게 용접이되

아 그리고 귀찮아서 첨부안한 사진있는데

주로 Co2용접기 근처에보면 Co2가스통도있어

 Co2용접은 전기용접과 다른게

전압과 전류를 동시에 조절해야해

쉽게 설명하면 전압이 높을수록 와이어의 송급속도가 빨라지고

전류가 높을수록 용접쇳물 이라고하지 물이 빨리녹아

이게 무슨말이냐면

전류가 높으고 송급속도가 빠르니까

와이어(용접봉)도 녹잖아?

그럼 니가 용접할 대상도 같이녹으니까 쇳물이

늘어나겠지? 그러니까 용접사는 항상 쇳물을 잘봐야해

쇳물을 컨트롤 하지못하면 쇳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거든 그러다 화상입으면 아프잖아

그리고 현장(조선소)에서는 이런식으로 작업해

 

사진이 작긴하지만 참고해줘

이제 두번째는

Tig용접(아르곤용접)

사실 이용접이 용접중에

가장 돈을 많이벌고 가장 많이죽는 용접이야

일단 티그용접의 장점은 진짜 좋은게

용접을 할때 불꽃이 안튀어

그리고 용접을해도 옷이 엄청 깔끔해

조선소내에서도 티그용접사는 대우받고

갑질도 많이하지 그래서 티그용접사가 많이들

되고싶어하지만 조선소안에서 사실 티그용접사는

하늘의 별따기야

주로 티그용접사가 되려면 배관조공(배관사따까리)로 몇년하다가

티그 용접사한테 굽신거리면서 용접배워서

용접사가 되거든 그리고 잘안알려줄려해 용접사들이

여튼 잡소리가 길었는데

티그용접도 Co2처럼 토치로 하는용접이야

하지만 Co2랑 다른건 티그는 용접봉을 사람이 손으로 직접 넣어줘야해

그리고 텅스텐봉이 토치안에 박혀있는데 텅스텐봉 끝에서

전류가 모여서 쏴지는 방식이야 신기하지?

말로는 이해안되니까 사진보여줄게

 

티그 토치모양도 보여줄게

 

저기앞부분 핑크색보이지?

저 핑크색은 세라믹인데

모두다 알고있는 도자기같은거야

그리고 저기 검정색 길죽한건 텅스텐봉을 고정시키는거야

생각보다 텅스텐봉길이가 길거든

그리고 아르곤용접인 이유가

저기 핑크색세라믹부분에서 아르곤가스가 나와

용접용어로 쉴링 가스라고해

마찬가지로 Co2용접도 쉴링가스가 Co2라

Co2용접이라고 하는거야

티그용접은 쇠재질에 따라

용접봉의 종류가 달라져 종류별로

보여줄수는없으니까 용접봉 모양만 보여줄게

이런식으로 생겼어

초반에 제일 많이죽는 용접이라고도 했는데

아르곤이나 이산화탄소는 우리가 마시고있는 공기보다

무거워 그래서 작업자가 용접을하고나면

아르곤이나 이산화탄소가 바닥에 있어

조선소에서 티그용접사는 주로 배관용접을 하지만

멤브레인용접이라해서

LNG선 벽면이나 탱크(쉽게생각하면 물탱크처럼 밀폐공간)쪽 보수

그리고 배관용접도 밀폐공간에서 할경우

조선소같은 경우는 산소농도 측정기 라고해서 2시간간격으로

공기오염도를 측정해 이 수치가 평균 23.5가 유지되는데

19.5까지 내려가버리면 질식사를 해버려

그만큼 밀폐공간에서는 아르곤이나 Co2가 위험해

 

 

끝